[디자인 패턴] 프록시 패턴 / 이터레이터 패턴 / 노출모듈 패턴

본 포스팅은 [면접을 위한 CS 전공지식 노트]의 내용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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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디자인 패턴

프로그램을 설계할 때 발생했던 문제점들을, 객체 간의 상호 관계를 이용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규약' 형태로 만든 것이다.

 

1) 프록시 패턴

대상 객체에 접근하기 전, 그 접근에 대한 흐름을 가로채 객체 앞단의 인터페이스 역할을 하는 디자인 패턴이다.

이를 통해 객체의 속성, 변환 등을 보완할 수 있고 보안, 캐싱, 로깅, 데이터 검증에 사용한다.

 

 - 프록시 서버

서버와 클라이언트 사이에서 클라이언트가 자신을 통해 다른 네트워크 서비스에 간접적으로 접속할 수 있게 해주는 컴퓨터 시스템 혹은 응용 프로그램이다.

 

 

2) 이터레이터 패턴

이터레이터를 사용하여 컬렉션의 요소들에 접근하는 디자인 패턴이다.

순회 가능한 자료형들의 구조와는 상관 없이, 이터레이터라는 하나의 인터페이스로 모두 순회가 가능하다.

 

 

3) 노출모듈 패턴

즉시 실행 함수를 통해 private, public같은 접근 제어자를 만드는 패턴을 말한다.